여자들이 공감 할 만한 영화 추천 관능의 법칙

 

 

 

 

 


포스터나 , 감독만 보고서는 조금 야한 영화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보시면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고요
문소리, 조민수, 엄정화 세명의 여배우들이 출연하는데.
세분 다 너무 예쁘고 패셔너블해서, 보는 내내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연하남 킬러인 골드미스 엄정화와 유부녀인 문소리 홀로 딸을 키우며
연애도 즐기며 살고있는 해영 40대의 여자친구 세명이서 베이커리에 이야기를 나눠요
각자의 마음속 상처와 말못할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일도 사랑도 다 성공하고 싶은.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여자들의 이야기에요

 

 

 

 

 


현실 속에서 겪는 각자의 사연들과 비슷해서 아주 공감할수 있는 영화였어요
특히 클럽에서 퍽치기 당하는 장면은 참 씁쓸하더라구요
남자들은 돈으로 바람피우고, 열심히 살림한 여자들은 항상 당한다는 그런거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지만 여운이 많이 남아서 . 한번 쯤 봐도 괜찮았던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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