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트 , 어중간한 영화

 

 

 

 

 


뭐랄까..재미 없지는 않다.
분명 영화는
잘 만들어진 편이다.
분위기를 살렸던 색감도
괜찮고,
음악도 나쁘지 않았다.
연기는 좋았던것 같고,
내용도 꽤나 괜찮았다.
그렇지만 다 섞어보면,,
어중간한 영화이다.
거짓과 진실을 두고
cia 테스트를 소재로 쓴건
꽤나 흥미로웠다.

 

 

 

 

 


그리고 진실같은 테스트를 영화
중반에 배치하며
극 반전과 주제를 대변한, 일석이조 효과도
좋았다.
그렇지만 어설프게 섞였던 여러 내용이
이 작품을 더 어설프게
만들었던것이 아닌가 싶다.
아버지의 뒤를 쫒았던 주인공을
중요하게 묘사한거와 같았으나,
그렇게 중요한 부분까지는 아니였다.

 

 


 

 

 

또 여주와의 로맨스도 주인공에게
큰 변화가 계기가 있지 않았고,
해커라는 측명이 강조된 이후
잘 등장하지 않다가
마지막에 cia에 연결하는 해킹장면에
나타난건 너무 긴시간을 띄운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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