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남 , 실화라서 믿는다.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우연하게 인연이 닿은 이성이
자신의 이상형이고 ,우연한 사건으로 사귄다는
설정은 여러 청춘들의 로망이다.
우연이라는 요소가 발생해야 된다는
그런 아주 낮은 확률에도,
2004년 일본의 어느 커뮤니티에 사건이 하나 올라온다.

 

 

 


 


그래서 이 사건은 급속도로 퍼지며 만화와 책으로 풀간되고
드라마 , 영화로도 상영이 되었다.
이게 바로 전차남이다.
영화를 보면서 네티즌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인터넷 용어들이 정겨웠으며 전차남에게 조언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 일명 키보드 워리어들도 컴퓨터로 소통하는
현대 사회에대한 풍자라고 볼 수 있었다.

 

 

 

 

 

 

네티즌들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이 영화는
더 빛을 냈다.
결국 둘은 사귀지만 6개월만에 헤어지고 친구로 남았다고 하는데,
왠지 기사 내용대로 끝나는 기시감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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