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재밌다!

 

 

 

 

 

 

여 주인공의 매력도 좋았고 ,
짜임새도 괜찮았다.
40년 전에 실종됬던 손녀를 찾아달라는
회장과 정직하고 강직하지만,
소송에 말려있는 언론인...
그리고 언론인을 뒷조사한
여해커..
세명이 푸는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던것 같습니다.

 

 


 

 


2시간 반 정도의 러닝타임이
하나도 지겹지 않았던..
문신에 피어싱 투성이인 여 해커 , 그리고
언론인 '미카엘 블롬크비스트' 콤비가
40년 전에 실종이 됬던 소녀를 찾아며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스토리이다.

 

 

 

 

 

 

유럽 영화이기 대문에 헐리웃 영화와는
느낌이 좀 달랐고, 스릴러나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추리물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안 풀리던 의문이 리스베트의 '검색'으로 잘 풀리는 것이
조금 긴장감을 떨어뜨리긴 했지만,
꽤나 볼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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