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하루에 한 가지씩

 

 


이걸 기록으로 남긴것은 나중에 제목에 혼혁되서
이 영화를 다시 보는 일이 없길 바래서 이다...
소설이고 영화고 모두 인간의 탐구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인간이 원래 왜곡되고 불완전하지만, 이렇게까지
인간관계를 왜곡하는건 자제해야 한다.

 

 

 

 

 

납치 되었던 친구 사이의 두 여자가
서로의 질투, 본능에 이끌림에
굴복하여 납치범 성적요구를 경쟁하게 된다...
이 끝에는 가능한 소원을 들어주었기에...

 

 

 


 

 

결국 이들은 39일만에 살인이 되고,
납치범은 너무 빨리 끝났다 하면서
다른 희생자를 찾게 된다.

 

 

 

 

 


내가 보았을때 영화는 정말 형편이 없었다...
연출의 치열함도, 시나리오 치밀함도 보이지 않았다.
독립영화라는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리 만드는것은 조금은
곤란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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