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생 vs 여제자 , 꽤나 만족스러웠다.

 

 

 

 

 

 

이 영화, 놓치기 아까운 영화이다.
염정아 정말 싫어하는 편이였는데..
너무 못된 선생님 처럼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에서 선생님으로 나왔다.
그래서 정말 보기 싫었는데,
그녀의 코믹연기에 한두번 웃다가,
나중에는 염정아가 싫어지지 않더라

 

 

 

 

 


염정아가 나중에 학교를 떠나며 울다 웃다 하는
장면...눈물의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되낟.
코메디에서 감동으로 흐른다고 뭐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어거지로 짜맞추는 건아니다..

 

 

 


 

 

그렇게 어거지식의 감동도 아니고..
보면서 눈물도 흘렀다.
최고 영화까진 아니여도...못봤다면
꼭 한번 보기 바란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연기력...
다 괜찮았고...
뭔가 적당한 재미,감동이
있어서 흐뭇하기도하고.,..
제목만 좀 제데로 됬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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