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이 뭉쳤다, 영화 꾼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성(현빈),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 비공식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까지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게된 현빈은 여전히 멋있다 ㅠㅠ
유지태는 이번 영화에서 완전 얍삽하게 나오지만.. 그래도
멋있다 ㅋㅋ 별로 기대 안했던 나나도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보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 꾼. 중간 쯤에 약간
지루한 느낌이 있었지만 마지막 반전은 최고!
스토리도 괜찮고, 잔인한 장면이 없어서 마음 편히
보기 좋은~ 킬링타임용으로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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