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네가 최고야! 영화 라디오 스타(Radio Star, 2006)

 

 

 

오랜만에 예전에 봤던 영화 라디오스타 한번 더 봤어요.
'비와 당신'으로 88년대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스타 최곤(박중훈)은
대마초와 폭행사건으로 몰락하게 되는데요.
왕년에 잘 나갔던 기억으로 아직도 대스타의 버릇을 고치지 못한 최곤..
결국 크게 사고를 치고 유치장까지 가게 됩니다.

 

 

 

 

최곤의 매니저 박민수(안성기)는 최곤을 유치장에서 꺼내기 위해
방송국 국장을 만나 합의금을 해결하기 위해 애씁니다.
결국 합의금을 구할 최후의 수단, 영월 DJ를 맡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우주대스타인줄 상황파악 못하는 최곤은
DJ자리를 우습게 여기며 라디오 방송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디제이로 자리잡은 최곤! 앞으로의 운명은?
영화 라디오스타는 다시봐도 훈훈한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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