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공포감을 선사한 영화 알포인트!

 

 

 


1972년 베트남전쟁이라는 것을 소재로 두었지만
영화의 목적은 그들만의 사투였고 그 중심에는
병사들을 조종하는 귀신이라는 신선함을 필두로
TV나 영화들을 넘나드는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들이
이곳에서 다 출연을 했을 정도로 많은 배우들을 배출했던 영화였어요!

 

 

 


6개월 전의 '로미오포인트' 지역에서 사망을 했던
수색대원들의 목소리가 들리며 구조요청을 하는 첫 도입부분도
이상한 오싹감을 주기에 충분했고, 영화 도중 도중 표현되었던
사운드부터 뜬금없이 등장하는 여자귀신의 정체는 확실히 공포감 작렬!

 


 


막바지 살아남은 부대원은 과연 죽었을까 라는 의문점을
남긴 채 여운을 많이 남겼던 알포인트라는 영화가 갑자기
생각 나 1,500원이라는 돈을 들여 다운을 받아보았어요~
지금 보아도 촌스럽지 않을 그 시대의 연출력이 돋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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