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깊게 볼수밖에 없는 영화.. 파우더1995

 

 

 


태어날 때 부터 피부에 색소가 없어 하얀 피부를 가진 주인공.
동시에 온몸에 전기가 흐르고, 수천권의 책을 외우는 등 신비하고
놀라운 능력도 동시에 가진 파우더.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세상에
노출되게 되는데..

 

 

 


어릴 때 보고 많은 충격을 받았던 영화.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아~ 외국영화는 이렇게 다르구나
처음 생각하게 해줬던 영화이기도 하다

 

 

 


인간은 영장류 중 가장 많은 능력들을 가졌다고 하지만,
오만함과 욕심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학기술은 발전하더라도
인성은 발전하지 못하는 것 같다. 깊이 반성하게 되는 영화..

지구 속에 또 다른 세계가 있다!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판타지 영화를 하나 꼽으라면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 영화를 보면 저런 세계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면서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아이들도 설레게 만들 거 같아요~

 

 

 


주인공 브랜든 프레이저는 지질학자인데 몇 년 전 형이 실종되고
형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찾다가 형이 남겨놓은 단서를 보고 형의
아들이자 조카인 조쉬 허처슨과 함께 떠나게 돼요. 단서를 따라가다
동굴에 떨어지게 되는데 그곳에서 다른 세계로 떠나는 길을 찾죠.

 

 

 


결국 형이 남겨놓은 단서는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라는 걸 알게 됐지만
그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우여곡절 일들과 마주하게 돼요. 화려한
판타지의 장면도 많지만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라서 참 따뜻하고
감동적이지만 중간중간 코믹한 내용도 보실 수가 있으실 거예요^^

장난감들의 기상천외한 이야기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스토리~

 

 

 


애니메이션 영화 중 가장 유쾌하게 봤던 토이스토리는 인기가
하도 많아서 시리즈도 참 많이 나왔었죠^^ 저는 시리즈도 다
좋지만 가장 먼저 나온 토이스토리가 제일 인상깊고 재밌더라고요.
장난감들이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재가 참 독특했어요!

 

 


 

주인공의 주인인 앤디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중에 하나인 우디는
자신이 장난감이라 생각 안하고 멀리서 보내진 전사라고 믿는데 어느날
버즈라는 장난감이 나타나 긴장하게 되는데요. 장난감들은 자신들이
언제 버려질지 몰라 항상 긴장하고 무서워하는지라 특히 더 주시를 했죠.

 

 

 


우디는 버즈를 없애기위해 계획을 세우지만 결국 둘은 힘을
합쳐야 살수 있는 상황에 가게되죠. 그런 상황들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자신의 위치와 장난감이라는 현실 그리고 친구들의 우정까지
함께 볼수있는 아주아주 유익하고 유쾌한 애니메이션 영화랍니다^^

그녀들의 이유있는 반란, 영화 헬프

 

 

 


흑인 가정부는 백인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던 시대.
그 때 그 누구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았다
그녀가 책을 쓰기 전까지는…

 

 


 

인종차별에 대해 다룬 영화,헬프를 봤다
엠마스톤의 연기는 내 기준 늘 조금
과하다고 생각해서 좋아하지는 않는 편인데,
이 영화에서는 유독 그녀가 빛이나는 것 같다

 

 

 


이 영화는 인종차별에 대해 과장해서 다루지도
고통스럽게 연출하지도 않았지만, 소소히 흘러가는
전개와 담담히 그때의 시대상을 보여주면서
긴 여운을 남겨주는 좋은 영화인 것 같다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을 보았어요!

 

 

 


잘나가는 아트디렉터 딜런은, 타고난 감각을 가진 덕에
헤드헌터 제이미의 제안으로 뉴욕으로 와, GQ의
아트 디렉터가 되고, 이 인연으로 알게된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 지는데..!

 

 


 

친구사이에 정말 감정을 배제한 섹스가 가능할까?
에 대해 유쾌한 시선으로 푼 영화 프렌즈 위드베네핏이었어요
둘의 수위가 점점 진해지는 거 말고는 크게 볼거리는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흥미롭게 보았답니다

 

 


 

밀라쿠니스와 팀버레이크 둘다 섹시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서, 영화에서의 매력을 한껏 뽐낸 것 같아요
정말 섹스와 우정은 공존할 수 있을까요?

셜록이 영화로! 셜록: 유령신부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이 터졌다. 셜록, 오직 그만이
이 사건의 열쇠인데. 19세기의 빅토리아 시대였던 런던,
충격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몇시간 전 자살한 여자가
복수를 위해서 런던 한 가운데에 나타나게 되는데..

 

 


 

셜록 덕후인 나는 셜록의 스핀오프를 영화에서 볼 수 있다니!
하며 기쁜 굉음을 내며 달려갔다. 그리웠던
셜록과 왓슨. 하지만 왠지 보면 볼수록 이 지루함은
내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인가 내 탓을 하게 되고..

 

 


 

셜록 덕후들은 다들 재밌게 봤다고 하는데 역시 난
진성덕후는 아니었는지 중반부 후부터 머리를 갸우뚱하며
연신 김빠진 콜라만 빨아먹으며 영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아무리 스핀오프라도 이건 아니잖아 흑흑..ㅠㅜ
다음 편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을 보았어요!

 

 

 

 

어린시절에 눈 바로 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와
사랑하는 연인까지 지켜내지 못한 과거의 안좋은
기억은 울버린을 더욱 더 강하게 만들고
전 세계에서 선발되는 돌연변이들은 스페셜 팀을
구성하고 울버린은 프로젝트를 통해 '웨폰X'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울버린은 엑스맨 내에서도 늘 비중있게
다루어지는 캐릭터죠. 전 휴 잭맨에 대해
아무런 애정이 없었는데 엑스맨 시리즈를
다 보고 지금은 팬이 되었어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울버린이 살인무기가
되는 과정, 그리고 그의 과거를 포함한
역사가 비교적 어둡게 그려지며 심장을
울리는 영화에요. 울버린의 탄생과정을
보고 싶다면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

엑스맨과 센티넬의 대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천재적인 과학자 트라스크가 발명한 로봇인 '센티넬'로 인해서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미래.
오랜시간동안 적으로 맞서왔던 '프로페서X와 매그니코가
돌연변이는 물론이고 인류를 위협하는 센티넬과의
대전쟁을 막기 위해서 울버린을 과거로 보내는데..

 

 

 


데이즈오브퓨처패스트는 엑스맨 시리즈 중
가장 애정하는 편이랍니다.
특히 영화 초반과 마지막에 울려퍼지는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는
영화의 주제와도 잘 어울리며 청각을
더불어 제 마음에도 깊은 여운을 남겼어요

 

 

 


센티넬은 영화 내에서 너무나 강력하게
나와서 모든 돌연변이들이 애처롭게 느껴질
정도에요. 이 영화가 더욱 사랑스러운 이유는
시리즈 중에, 돌연변이 내에서 유일하게 분열이 없는
편이기 때문이기도 해요. 엑스맨 시리즈 중
하나를 추천하라면 전 주저없이 데이즈오브퓨처패스트를
선택하겠어요!

돌아온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2

 

 

 


특별한 능력을 갖게된 피터 파커! 대학생과 수퍼 히어로의 신분을
오가며 짜릿한 생활을 하지만 사랑 하는 메리 제인에게조차
자신의 마음을 열 수 없는 현실은 그들을 안타까운 로맨스로 이끌고
아버지를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피터의 친구 해리가
연구 중 폭발로 기계촉수와 엄청난 파워를 갖게된 닥터 옥토퍼스에게
은밀한 제안을 한다. 스파이더맨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내가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스파이더맨2~
역시나 토피맥과이어는, 소박하고 가난하며 또 그 사이에서
고뇌하다가 결국 영웅의 길을 택하는 역을 너무나
잘 소화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스파이더맨2를 보고나서
스파이더맨은 고뇌형 히어로 중 단연 내 마음속의
1등으로 저장되었다.

 

 


 

이보다 더 인간적인 수퍼히어로는 없다고 생각하는
스파이더맨. 나는 1보다 이번 편이 더 재미있었다.
잘 구성된 짜임새도 좋았고, 토비맥과이어의
고뇌하는 눈빛연기는 정말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토비가 다시 스파이더맨을 연기할 날이 있을까?

신비한 비밀을 밝히기 위한 모험, 별을 쫓는 아이 후기에요!

 

 

 


신비한 음악에 빠져드는 아스나, 그 음악은 아버지의 유품
인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왔습니다. 다시 한 번 그 음악을 듣
고 싶어 자신만의 아지트로 향하던 아스나는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고, 그녀를 구해준 슌이라는 소년. 그들은 거대한 지
하도시의 전설에 휘말리게 되는데..

 

 

 


일단 신카이마코토라고 하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던가,
언어의 정원이라는 애니가 딱 떠오르지 않으세요? 그래서 저
는 좀 믿고 봤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그림체가 너무 제 스타
일이라서 남자주인공이 잘 생겼었답니다..(사심 가득 들어감)

 

 



그런데 확실히 전작들보다 임팩트 있지는 않았어요, 영화자체
는 그냥저냥한? 믿고 봤지만 딱히 실망도 하지 않았고 막 엄
청 좋지도 않았답니다. 배경이나 주인공들은 예뻤지만, 오랫
동안 기억에 남을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
별을 쫓는 아이였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