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냐3DD 또 하나의 괴물과 싸우는 인간들


 

 

 

 


아나콘다, 식인상어 등등 인간을 위협하는 변종된
생물체들이 영화에 등장해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
역시나 이 영화 '피라냐3DD' 또한 놓칠 수 없었죠
빅토리아 호수에서 등장한 3초안 모든 것을 흔적도 없이
먹어 치우는 무서운 피라냐가 집중 조명되었네요!


 

 

 

 


영화 속 사건의 발단은 막 개장해서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찬 워터파크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곳에 피라냐들이 등장해 무방비 상태인 인간들에게
기습을 가하면서 피냄새 가득한 잔인한 장면들이 연출됩니다

 


 

 

 


그들과의 사투 그것들을 없애려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은 흥미로울 것 같았지만 영화 속은 의외로 볼 것이 없습니다
이런 주제를 설정하고도 그에 보답할 완성도를 이끌어내지 못했죠
그것이 너무나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해도 무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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